ame="title" content="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대회, 코스가 물에 잠겨 54홀 경기로 축소!🌧️🏌️‍♂️ :: PaulSin의골프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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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대회, 비기와서 54홀 경기로 축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대회가 악천후로 인해 예정된 72홀 대회 대신 54홀로 축소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의 GS 칼텍스·매경오픈 이후 두 번째로 54홀로 치러지며, 올해로서는 4회째의 축소 대회입니다.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은 특히 2021년을 제외하고 3차례나 54홀로 축소된 대회로, 강풍과 비바람으로 악조건에 직면한 역사가 있습니다. 오늘 대회장에서도 오전까지 폭우가 내려 코스에 물이 가득 찼지만, 끈질기게 대회조직위원회는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라운드를 16일로 연기하고, 상위 60위 이내에 든 선수들은 17일에 최종 라운드를 치를 예정입니다.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계속되며, 승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한편, 한국 남자 골프의 비인기를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전국 변방의 골프장이 아니면 대회 개최가 어려울 정도라니 측은하기까지 하군요.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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