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마다솜의 첫 우승! OK금융그룹 읏맨오픈 연장전 승리
안녕하세요, 골프 팬 여러분! 오늘은 KLPGA 투어의 화려한 순간을 함께하겠습니다. 1999년생 마다솜 선수가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차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마다솜 선수는 2021년 2부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 이전까지는 두 번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 대회에서 연장전 승리를 차지하여 KLPGA 정규 투어에서 빛나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999년생으로 국가대표를 거쳐 프로로 전환한 마다솜 프로는 KLPGA 투어 루키 시즌을 지난해에 시작했습니다.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국가대표나 프로 데뷔가 다소 늦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지만, 못 하는 것도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과 오랜 선수 생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체대 출신으로 국가대표로서의 경험을 쌓은 그녀는 "국가대표와 아마추어 시절을 통해 경험을 쌓았고, 대학교에서도 골프를 열심히 하며 성장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6월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이날 연장 승부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편하게 연장전을 치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번 홀에서의 티샷 실수로 타수를 잃은 아찔한 장면을 웃으면서 회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그녀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고, 어깨 부상을 극복하며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마다솜 선수는 "어깨 상태에 따라 성적에 기복이 있지만,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더 잘 쳐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의 화려한 우승을 마다솜 선수가 차지한 이야기를 공유해보았습니다. 그녀의 향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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