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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읏맨 오픈, 너무 쉬운 코스 세팅,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닙니까? 🏌️‍♀️🤨

"'공격 또 공격’ 버디 사냥에 달린 우승 경쟁.지키는 플레이보다 공격 요구"
인천 영종에 위치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펼쳐지는 2023 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신문기사 제목입니다.

한라운드에 8언더, 7언더를 쉽게 칩니다.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TV 중계화면에 나오는 파4 전장은 367m로 나오는데 세컨샷 남은 거리는 112m라고 화면에 뜨니까 367-112=252m, 티샷을 252m나 쳤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하늘 코스를  플레이해본 필자가 볼 때 이 홀의 티박스는 더이상 더 앞으로 전진시킬 수 없는 지점까지 전진 설치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러프의 풀 길이도 러프라도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짧습니다.
그런 결과 64타 65타가 속출하게 된 것이죠.


2라운드 결과는 어떤가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선수가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고, 2라운드에서는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여 중간 합계로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어요. 

이번 대회에서 박보겸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상위권 선수들도 아주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쉬운 코스 세팅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여, 이로 인해 대회의 경쟁력과 스포츠적인 가치가 희석되고 있는 것이지요.

한국 여자 프로 대회의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게됩니다. 흥행과 마케팅 측면을 지나치게 고려했다는 지적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너무 쉬운 코스로 인한 경기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높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 여자프로 골프 대회에서 지나치게 쉬운 코스 세팅의 문제점과 이로 인한 미래의 우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쉬운 코스 세팅
한국 여자프로 골프 대회에서 지나치게 쉬운 코스 세팅은 경기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주요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몇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실력 왜곡: 쉬운 코스로 인해 선수들 간의 실력 차이가 축소될 가능성이 크죠. 실력있는 선수와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선수 사이의 점수 차가 줄어들면, 경쟁의 흥미와 스포츠적인 가치가 훼손됩니다.

- 관중 및 시청자 관심 감소: 예측 가능한 결과와 쉬운 경기는 관중과 TV 시청자들의 관심을 감소시킬 수 있어요. 스포츠 경기의 재미는 예상치 못한 변화와 경기 결과의 불확실성에서 비롯됩니다. 너무 쉬운 대회는 이러한 요소를 부족하게 하죠.

- 선수들의 동기 부여 감소: 골프는 도전과 발전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 스포츠입니다. 너무 쉬운 코스에서 우승하는 것은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경기에 대한 열정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2. 미래의 우려
너무 쉽게 코스를 세팅하는 경향이 계속되면 미래에는 몇 가지 심각한 우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제적 경쟁력 저하: 국제적인 골프 대회에서 한국 여자프로 골퍼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실력이 필요합니다. 너무 쉬운 코스에서의 승리는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 달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 선수들의 발전 어려움: 경기가 너무 쉬울 경우, 선수들이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경험과 도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여자프로 골프의 장기적인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실력 평가의 어려움: 너무 쉬운 대회에서의 스코어는 선수들의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운 스포츠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프로 골프는 긴장감 넘치고 도전적인 대회로서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선수들의 실력 발전과 국제적인 경쟁력을 지원해야 합니다. 적절한 코스 세팅은 골프 경기의 공정성과 스포츠적인 가치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골프는 골프답게 어려워야 합니다. 어려워야 맛이 나는 골프를 너무 쉽게 플레이하게 하는 것은 골프를 모독하는 일입니다.
경기를 주최하는 회사입장에서 심각한 고려가 절실해보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문제와 우려에 어떻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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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가영 프로의 역전패 이유와 그 해결책, 9가지

안녕하세요, 골프 애호가 여러분! 어제 KLPGA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의 치열한 경기를 오래 잊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그 중 특히 눈에 띄었던 이가영 프로의 활약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이가영 프로의 활약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녀의 뛰어난 실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시즌에만 4번이나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죠. 2019년에는 신인으로서도 여러 차례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최종 전에서의 우승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난해에도 5번의 챔피언 조 경기에 도전했으나, 결국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가영 프로가 우승의 쾌거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골프계에서는 그녀가 마음이 너무 선하다거나, 경기를 너무 안정적으로 펼쳐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들이 종종 나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가영 프로의 잠재력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되었기에, 그녀만의 스타일과 접근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골프 팬들에게 이가영 프로의 스타일과 경기 방식은 더욱 안정적이고 중앙을 지향하는 스타일로 보일 것입니다. 이런 스타일은 일관된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지만, 때로는 큰 리스크를 감수하며 경기를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는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스타일이나 방식을 변경하는 것보다, 현재의 스타일을 더욱 연마하고, 특정 상황에서의 전략을 조절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가영 프로가 자주 역전패하거나 준우승에 머물고 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더 자주 우승할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이가영 프로의 훌륭한 경기력 속에서도 그 마지막날 무너짐을 '신과의 동업'과 '확률론적 양자역학'의 시각에서 해석하여그 해결책을 모색해봅니다.

 



1. 명확한 목표 설정
의도의 힘: 양자역학에서는 의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의도가 에너지 필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가영 프로가 각 라운드 시작 전에 어떤 의도와 함께 그 라운드를 시작하는지 체크하며, 그 의도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그 에너지는 우주에게 전달되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승을 위한 우승을 목표로 삼지 않는 것, 나를 응원하는 팬들을 기쁘게 하겠다는 상상, 우승후 웃으며 반기는 가족들, 그런 것들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우승상금을 목표하는 것, 상금 순위를 목표로 하는 것은 올바른 의도가 아닙니다. 괜히 긴장감만 키울 수 있습니다.


2. 감정의 안정과 관리
감정의 파도: 골프는 감정의 높낮이가 많은 스포츠입니다. 한 타의 실수로 인해 전체 게임의 감정적 리듬이 깨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정의 안정과 그것을 관리하는 기술이 필수입니다.
메디테이션: 꾸준한 명상은 감정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합중에도 시간날때 마다 명상을 하며 플레이하면 감정의 안정을 기할 수 있습니다.

3. 확률론적 사고의 수용
완벽주의 탈피: 골프에서 모든 스트로크가 완벽할 순 없습니다. 때로는 확률에 따라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가 원래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잠재적 오류 수용: 미리 생각하지 않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기
'지금'의 가치: 지나간 샷은 바꿀 수 없으며, 미래의 샷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의 샷입니다. 이 순간에만 집중함으로써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난 홀의 안타까움이나 앞으로 다가올 시합결과를 걱정하거나 예측하지 말아야합니다. 매샷에만 집중하는 것, 지금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자각이 중요합니다. 하늘의 멋진 구름, 이름모를 꽃,나무, 갤러리의 함성 등을 보고 느끼면서 즐겨야 지금에 마음을 둘 수 있습니다.

5. 과정 중심의 사고방식
결과보다 과정: 골프에서 결과에 집중하기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더 큰 가치를 가집니다. 샷 준비부터 스윙, 그리고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즐기며 진행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결과는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양자역학적 자기신뢰 구축
에너지의 법칙: 양자역학에 따르면, 모든 것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가영 프로 스스로도 그 에너지의 일부입니다.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믿고, 그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해야 합니다. 같은 사과 두개를 앞에 두고 한쪽 사과를 "썩어라! 썩어라!" 손가락하면 그 사과는 빨리 썩습니다. 나쁜 생각이 사과를 썩게 합니다. 양자역학에서는 생각자체도 파장이면서 동시에 입자입니다. 꿈은 이루진다는 말은 철학적 수사가 아니라 분명한 물리학 영역이라는 뜻입니다. 꿈을 꾸는 것은 꿈을 이룰 확률을 키웁니다.자기를 믿어야 더 자주 우승할 수 있습니다.

 


7. 리듬과 타이밍의 조화
자신만의 리듬 찾기: 선수마다 적합한 리듬과 타이밍이 있지만 심적 변화가 오면 필시 스윙 리듬이 변할 수 있습니다.최종일에는 별다른 스윙 메카닉을 생각하지 말고  스윙 리듬을 평소와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악과의 시너지: 리듬을 찾기 위해 아침에 음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골프 스윙의 리듬을 더욱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8.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감 조절
릴렉스 테크닉: 깊은 숨을 쉬는 것부터 시작하여, 몸 전체를 이완시키는 기술을 활용하여 경기 중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심호흡은 대단히 효과 좋은 멘탈 관리 기술입니다. 복식호흡,단전호흡,횡격막 호흡법을 마스터하면 최종일 같이 긴장이 심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9. 루틴의 힘
루틴의 구축: 골프에서 루틴은 중요합니다. 그것은 선수에게 안정감을 주고,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때문에 경기 전부터 라운드 중, 그리고 경기 후까지 자신만의 루틴을 구축하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일을 앞두고 평소 자는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평소에 먹던 대로 식사를 하는 등 평소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잠자리에 들기 전에 퍼팅 연습하는 버릇이 있다면 똑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명상을 하거나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이 있다면 똑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9가지 조언을 실천하면, 이가영프로가 더 자주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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